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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예능

살인자o난감 8화 시즌1 마지막화 보기 / NETFLIX /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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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 It may contain spoilers for those who haven't watched the drama.

 

 

노빈의 편지를 읽고 노빈을 찾아 나서는 이탕. 

 

전화를 받고 아버지의 병원으로 달려온 난감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를 죽인 송촌을 잡기 위해 노빈을 데리고 가는 난감. 

노빈은 자신이 송촌 잡는걸 도울테니 탕이는 내버려 둬 달라고 부탁한다. 

 

송촌과 노빈 그리고 난감은 한자리에서 마주한다. 

이탕이 아닌 난감이 나타나서 아쉬운 송촌. 

 

아쉬워하는 송촌 앞에 탕이는 모습을 드러내고 송촌은 기뻐한다. 

 

몸싸움을 하는 와중에 서로에게 총을 쏘고 노빈과 송촌이 쓰러진다. 

 

송촌은 자신을 죽이지 말라며 지난 이야기를 난감에게 해준다. 

송촌은 난감의 어머니와 불륜을 저지른 사람은 박광수 과장이며 난감의 아버지는 자신을 살인자의 자식이라고 괴롭혔던 사실을 말한다. 

 

복수를 해도 자신이 해야지 왜 난감이 네가 하냐고 따져 묻는 송촌.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탕이는 자신이 송촌을 처리하겠다고 나서지만 난감은 그대로 송촌을 쏴버린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는 난감은 장례식에 참석한 박광수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돌린다. 

 

사건은 총곤과 노빈이 공조해 벌인 일로 마무리가 되었다. 

프로파일러는 난감에게 송촌과 노빈이 죽던 그날에 이탕도 그 장소에 있었냐고 묻는다. 

 

지난 일을 회상하는 난감. 

이젠 도망다니기 싫으니 자신을 쏘라고 제안하는 이탕을 그냥 두고 가버린 난감이다. 

창고를 합선으로 불이나고 탕이는 노빈의 시신을 옮기 지 못한 채 울며 창고를 떠난다. 

 

필리핀으로 도망갔던 탕이는 필리핀 경찰에게 조사를 받게 되고. 

조사를 받다가 자신에게 아무런 죄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난감은 안내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들른 슈퍼에서 TV 뉴스를 보게 된다. 

한국에 무사히 돌아온 탕이는 일상으로 돌아갔고 평범하게 거리를 거닐면서 살인자o난감 시즌 1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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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mseekimsee.tistory.com/entry/%EC%82%B4%EC%9D%B8%EC%9E%90o%EB%82%9C%EA%B0%90-7%ED%99%94?category=1087014

 

살인자o난감 7화 보기 / NETFLIX / Drama

※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 It may contain spoilers for those who haven't watched the drama. 탕이가 도망간 뒤 송촌은 부연건설 사람들을 제압한다. 경찰들은 송촌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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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꼬마비 죽음 3부작 제1권, 『살인자o난감』 소장용 양장, 단권 완전판 (3권 합본) 주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이탕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어떤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어 무의식중에 망치를 휘둘렀다가 그를 죽이고 만다. 살인의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던 이탕은 어느 날 자기가 죽인 이가 “죽어 마땅한 짓”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그런 “죽어 마땅한 놈”을 가려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음을 서서히 자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처단해나가는 슈퍼히어로, 아니 다크 히어로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데… 이름과는 달리 ‘감이 좋은’ 형사 난감은 본능적으로 이탕에게서 살인자의 냄새를 맡고는 그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들어간다. 그러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그를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둘 죽어나가는 현실 속에서 난감 형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난감에게 나타난 또 하나의 연쇄살인마… 송촌은 스스로 다크 히어로라 믿는다. 전직 경찰다운 탁월한 정보 수집력과 감으로 “죽어 마땅한” 이들을 찾아 처단하고 다니는 송촌은, 아쉽게도 이탕에게 있는 본능적 감별 능력은 없었기에 이탕보다 먼저 대상을 찾아내 살인을 저지르려 한다. 스릴러, 드라마, 복선 그리고 반전에 반전… 660페이지에 쏟아낸 완벽한 스토리텔링 “내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죽이고 싶은 연쇄살인마라면? 이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면 나는 사용할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건이 연결되고, 상황이 반전될 때마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꾼다. 정의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흔들린다.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저자
-
출판
글의온도
출판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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