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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3화 보기 / NETFLIX / 드라마

킴씨KimSee 2024. 2.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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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3화

 

※방송을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비행을 즐기다 큰 화상을 입게 된 여옥은 집에서 죽으려 했으나 엄마에게 들켜 죽지 못하게 된다. 

자신의 계획이 실패해 화가 난 여옥은 엄마와 아빠를 죽여 집 마당에 묻는다. 

 

여옥과 관련 된 글을 읽은 형사는 그 글을 쓴 사촌언니는 찾아가게 되고.

사촌언니에게서 여옥이 행했던 잔인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죽은 학생의 엄마는 장난감 형사를 때리며 범인을 빨리 잡으라고 한다. 

장난감 형사는 그런 학생의 엄마를 차갑게 돌아서서 장례식장을 빠져나온다. 

 

그런 선배 형사가 너무했다 싶은 어린 형사는 장난감 형사에게 나무라는데.

장난감 형사는 지난 일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꺼낸다. 

 

예전에 재준(죽은 학생)이 현서라는 여학생을 강간했고 그 일이 있은 한 달 뒤 현서는 자살을 했다고 말한다. 

현서의 장례식장에 재준의 엄마가 찾아와 합의에 의한 관계라며 망언하며 소리친 이야기까지 해준다. 

피해자에서 한 글자만 바꾸면 가해자가 된다는 것을 후배형사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한다. 

후배 형사는 알아 들었는지 못 알아 들었는지 여중생의 부모를 찾아가 보겠다고 하는데 장난감 형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장님 여옥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편의점에 재방문한 장남감 형사. 

편의점 사장에게 이탕이 가불 받고 사라진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탕은 방에서 메모에 적힌 텔레그램에 접속하고, 접속하자 오는 메시지를 보고 당황한다. 

때마침 편의점 사장이 보낸 고소장도 도착한다. 

 

장난감 형사가 분명히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어린 형사는 여중생의 집을 찾아 간다. 

그런데 여중생의 아버지가 자신이 남학생들을 죽였다고 말해 당황한다. 

 

3번의 살인과 고소장으로 너무 힌든 이탕은 자수를 결심하고 모든 증거를 챙겨 집을 나선다.

 

그 시각 여중생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고. 

서로 돌아온 장난감형사는 이 모습을 보고 후배형사가 사고 친 것을 직감한다.

여중생의 아버지가 범인이 아닌 이유를 조목조목 따지며 동료 형사와 갈등을 빚고 답답해한다. 

 

장난감 형사 덕에 귀가 조치 되던 여중생의 아버지는 재준의 엄마에 차에 치어 쓰러진다.

어린 형사가 재준의 엄마에게 용의자가 특정된 사실을 전달해 이런 사고가 벌어지게 된 것. 

장난감 형사는 참담하다.

 

경찰서로 가기 전 가지고 있던 현금일부를 통장에 입금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날치기범에게 가방을 뺏기고 다치고 만다. 

가방을 가져간 날치기 범들은 가방에서 현금만 빼고 나머지는 강으로 던져 버린다. 

 

다친 이탕은 병원으로 실려가는데 이런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다. 

 

병원 휴게실에 머무르고 있던 여중생 아버지는 이탕을 발견하게 되고 이탕을 쫓다 넘어지게 된다. 

넘어진 여중생 아버지에게 다가간 이탕. 여중생 아버지는 이탕에게 병원에 경찰이 있으니 도망가라고 말한다. 

자신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여중생 아버지는 텔레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듣고 빨리 병원을 나가라고 한다. 

 

병실로 돌아온 여중생의 아버지는 딸을 떠올리며 약을 삼킨다. 

그리고 지난 밤을 떠올린다. 

 

남학생들을 죽이기 위해 뒤쫓던 여중생의 아버지는 우현이 이탕과 몸싸움하는 남학생들을 보게 된다. 

심하게 싸우던 중 이탕이 남학생들을 죽이게 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본 여중생의 아버지.

 

병원을 나서는 중 이탕의 모습을 보게 된 장난감 형사는 쫓으려 했으나 갑자기 병원에서 연락이 와 여중생아버지의 병실로 돌아오게 된다. 

병실에는 약을 먹고 쓰러진 여중생의 아버지가 보이고 장난감 형사는 저렇게 까지 하는 여중생의 아버지가 이해가 안 된다.

 

형사들을 피해 달아난 이탕은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자신을 부축해서 집으로 데려다준 사람이 여중생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다. 

 

연락이 안 되는 동생의 집에 찾아온 이탕의 가족들.

강제로 문을 열고 집을 들어가 보지만 이탕은 없다. 

냉장고 이탕이 남긴 메모만 있을 뿐이다. 

 

여중생의 아버지는 누군가와 술을 마시며 대화한다. 

마음 같아서는 그 남학생들을 죽이고 싶은데 못 죽이고 있다고 한탄하는데. 

히어로 옷을 입은 의문의 남자가 방법이 있다고 말하면서 3화가 끝이 난다.

 

 

 

지난 2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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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2화 보기 / NETFLIX / 드라마

※방송을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이탕은 개에게 쫓기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깬다. 본가를 찾은 이탕은 엄마가 들고 나온 쓰레기를 대신 버리게 되고, 그 쓰레기통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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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꼬마비 죽음 3부작 제1권, 『살인자o난감』 소장용 양장, 단권 완전판 (3권 합본) 주변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 이탕은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어떤 진상 손님과 시비가 붙어 무의식중에 망치를 휘둘렀다가 그를 죽이고 만다. 살인의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던 이탕은 어느 날 자기가 죽인 이가 “죽어 마땅한 짓”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그런 “죽어 마땅한 놈”을 가려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음을 서서히 자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처단해나가는 슈퍼히어로, 아니 다크 히어로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데… 이름과는 달리 ‘감이 좋은’ 형사 난감은 본능적으로 이탕에게서 살인자의 냄새를 맡고는 그의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에 들어간다. 그러나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그를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하나둘 죽어나가는 현실 속에서 난감 형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런 난감에게 나타난 또 하나의 연쇄살인마… 송촌은 스스로 다크 히어로라 믿는다. 전직 경찰다운 탁월한 정보 수집력과 감으로 “죽어 마땅한” 이들을 찾아 처단하고 다니는 송촌은, 아쉽게도 이탕에게 있는 본능적 감별 능력은 없었기에 이탕보다 먼저 대상을 찾아내 살인을 저지르려 한다. 스릴러, 드라마, 복선 그리고 반전에 반전… 660페이지에 쏟아낸 완벽한 스토리텔링 “내가 죽인 사람이, 알고 보니 죽이고 싶은 연쇄살인마라면? 이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으면 나는 사용할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건이 연결되고, 상황이 반전될 때마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꾼다. 정의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흔들린다. 앉은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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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글의온도
출판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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